작업은 인간의 면역 시스템과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세포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간의 면역력을 관장하는 'T-cell'에서 그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기계장치(작품)는 화이트큐브 안으로 들어온 ‘인간'을 바이러스(항원)로 인식하고 위협한다. 이 모습은 인간의 면역 시스템 활동 중, 'T-cell'이 세포성 면역을 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기계장치는 360도를 측정하는 8개의 센서를 통해 인풋을 받고, 거리와 높이 값을 함수화 프로그래밍 하여, 모터 2개의 아웃풋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간을 트레킹 한다. 날이 선 91개의 니들은 세포가 살아 움직이듯, 공간 안에서 바이러스로 설정된 '인간'을 향하고 위협한다.
The work focuses on the human immune system and the "cellular activities" that occur in our bodies. I want to begin the story with the 'T-cell,' which controls human immunity. Mechanisms recognize and threaten the "human" that enters the white cube as viruses. The mechanism receives input through eight sensors that measure 360 degrees—tracking the human in real-time through the output of two motors. Ninety-one needles move like living cells and threaten 'humans' regarded as viruses.
-Kinetic Interactive Sculpture
-Stainless steel, Steel, Servo Motors, Sensor
-50 x 50 x 80cm
#collaboration
작업은 인간의 면역 시스템과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세포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간의 면역력을 관장하는 'T-cell'에서 그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기계장치(작품)는 화이트큐브 안으로 들어온 ‘인간'을 바이러스(항원)로 인식하고 위협한다. 이 모습은 인간의 면역 시스템 활동 중, 'T-cell'이 세포성 면역을 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기계장치는 360도를 측정하는 8개의 센서를 통해 인풋을 받고, 거리와 높이 값을 함수화 프로그래밍 하여, 모터 2개의 아웃풋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간을 트레킹 한다. 날이 선 91개의 니들은 세포가 살아 움직이듯, 공간 안에서 바이러스로 설정된 '인간'을 향하고 위협한다.
The work focuses on the human immune system and the "cellular activities" that occur in our bodies. I want to begin the story with the 'T-cell,' which controls human immunity. Mechanisms recognize and threaten the "human" that enters the white cube as viruses. The mechanism receives input through eight sensors that measure 360 degrees—tracking the human in real-time through the output of two motors. Ninety-one needles move like living cells and threaten 'humans' regarded as viruses.
-Kinetic Interactive Sculpture
-Stainless steel, Steel, Servo Motors, Sensor
-50 x 50 x 80cm
#collaboration